설암집(雪庵集)
조선 후기의 학자, 허간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17년에 간행한 시문집. # 내용
6권 2책. 활자본. 문인 이병식(李炳植)이 수습해 놓은 것을 1917년 증손자 누(鏤)가 편집, 간행하였다. 권두에 송병화(宋炳華)·윤용구(尹用求)·오정근(吳正根)·최영조(崔永祚)의 서문, 권말에 최영설(崔永卨)의 발문이 있다. 국립중앙도서관에 있다.
권1∼3에 시 30수, 만사 5수, 서(書) 86편, 권4∼6에 상량문 1편, 논(論) 1편, 서(序) 2편, 기(記) 1편, 잡지(雜識) 2편, 묘갈명 3편, 묘표 4편, 행장 2편, 제문 ...